14일 개원 9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김성중)은 중풍·치매 등 노인성 질환 치료와 통증·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포함한 종합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탑동병원은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등 4개 진료과목·185병상에 뇌졸중클리닉, 치매클리닉, 통증클리닉, 근골격계 질환클리닉, 재활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야간진료와 주말 및 공휴일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황치문 원장은 “환자들의 쾌적한 치료를 위해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등 편의 증대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신 시설로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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