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39분께 제주시 이호1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거실 벽면 6.6㎡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원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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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6시39분께 제주시 이호1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거실 벽면 6.6㎡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원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