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원 23주년을 맞는 삼성클리닉 산부인과(원장 원대은)는 소아과와 임신·육아, 여성 질환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병원 부설로 ‘광양 TOP 365요양원’을 운영하며 치매나 중풍,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 환자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대은 원장은 “전문의 진료 체계 구축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건강한 출산·육아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노년기 여성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요양으로 기대수명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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