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월 3~5일 사흘간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장에 3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15곳에 화장실을 설치해 편의를 제공.
제주시는 고정식 수세식화장실 3곳을 비롯해 이동식 수세식화장실 12곳 등 지난해보다 2곳이 늘어난 15곳에 화장실을 설치해 여성과 노약자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불편이 없도록 해소.
제주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화장실 전문 관리인력 15명을 배치해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장 어느 곳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확대 설치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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