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폐기물 처리시설인 색달 쓰레기위생매립장 홍보관과 사무실, 남부광역소각장 복도 등 3개소서 이달 초부터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서귀포시의 독특한 매력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파도놀이(금상) ▲원앙을 품은 돈내코(은상) ▲사계바다의 겨울(동상) ▲갯깍주상절리(입선) 등 42점이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37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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