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중진공이 제시하는 기업 개선 로드맵에 대한 실행 의지가 높고 성과창출이 가능한 기업으로 매출액이 30억원이상 150억원 이내, 상시종업원수가 15인 이상에서 300인 이하인 제조업체다.
상반기 희망기업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예비진단 후 45개 업체를 뽑는다. 제주지역 등을 포함한 서부권에서는 15개 업체를 선정한다.
공모형 종합진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onoj@sbc.or.kr) 또는 팩스(055-751-9519)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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