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삼성여고 인근 일주도로에서 조모씨(64)가 몰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박모씨(70), 최모씨(76·여) 등 3명이 머리와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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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삼성여고 인근 일주도로에서 조모씨(64)가 몰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박모씨(70), 최모씨(76·여) 등 3명이 머리와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