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3시56분께 제주시 화북2동의 한 연립주택 주방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방 환풍기와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4만8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일어난 불꽃이 환풍기 기름 찌꺼기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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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3시56분께 제주시 화북2동의 한 연립주택 주방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방 환풍기와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4만8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일어난 불꽃이 환풍기 기름 찌꺼기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