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공사현장서 트럭에 치인 50대 숨져
노형 공사현장서 트럭에 치인 50대 숨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8일 오전 8시17븐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정모씨(55)가 후진 중인 11t 화물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안을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와 함께 차량 운전자와 공사관계자들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