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공사 중 벽에 붙어있던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강모씨(61)가 어깨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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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공사 중 벽에 붙어있던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강모씨(61)가 어깨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