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이 과거부터 장수의 섬임에도 불구, 도민들의 건강수준이 매우 낮게 나타나면서 도민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해 눈길.
지난해 통계에서 제주도민의 흡연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5위, 비만율 2위, 걷기 실천율은 최하위로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는 행정시와 보건, 체육계, 학계, 언론계 등 16명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종 건강프로그램을 발굴할 방침.
이와 함께 도민 토론회 등을 거쳐 건강한 제주 구현을 위해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상분기 중 확정해 대대적인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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