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9분께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궁도장 사무실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의자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17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있는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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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9분께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궁도장 사무실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의자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17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있는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