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3시5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잡목 15그루와 야초지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초지 내 8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누군가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일 오후 3시5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잡목 15그루와 야초지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초지 내 8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누군가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