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일깨우는 역할을 수행할 ‘청년 멘토’가 본격 양성될 예정이어서 주목.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4일차 과정으로 청년시설인 청년다락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퍼실리테이터 양성 아카데미’ 추진.
제주도 관계자는 “오는 8일까지 도내 청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라며 “아카데미 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수료증과 청년정책 사업의 멘토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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