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33분께 제주시 오라3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50.75㎡가 소실되고, 17.75㎡가 그을음 피해를 보는 등 소방서 추산 98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전 2시33분께 제주시 오라3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50.75㎡가 소실되고, 17.75㎡가 그을음 피해를 보는 등 소방서 추산 98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