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저지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25일 내놓은 농촌지역의 관광명소를 활용한 ‘겨울 수확하기 좋은 농촌 관광코스 9선’으로 선정.
저지오름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환상숲곶자왈, 제주현대미술관, 생각하는정원 등 6개 명소로 구성된 저지마을에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새콤달콤한 딸기수확체험과 쿠키체험, 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평소 알려진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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