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쓰러진 5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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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9시26분께 제주항 북쪽 2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완도선적 근해연승어선 H호(24t·8명)의 선원 이모씨(51·전남 완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H호의 선장인 또 다른 이모씨(56·서귀포시)는 즉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로 신고하고 이씨를 제주항으로 이송했다.

 

이씨는 제주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제주해경은 현재 동료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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