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전 3위 입상과 함께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 13위라는 쾌거는 도내 장애인 체육인 모두의 땀방울이 맺힌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우리 협회는 제7회 제주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장애인축구발전의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