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도교육청,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이하 권익위)는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권익위는 6개 영역 40개 세부지표 과제에 대한 추진실적과 부패방지·청렴 시책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부패위험 제거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4개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분야는 개선을, 우수한 분야는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며 “특히 5년 연속 청렴도 1등급에 빛나는 제주도교육청의 위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