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호 제주예총 회장 “제주의 예술문화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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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은 정유년인 올해에도 예술문화로 제주를 알리고 제주의 예술문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순수예술축제인 예술문화축전은 기존의 예술행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예술인들 간의 소통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며, 제주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활성화를 꾀하는 예술문화축전으로 도약시켜 나가고자 한다.


올해로 교류20년이 되는 탐라문화제와 강릉단오제와의 축제교류는 강릉단오제 행사기간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제주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 제주문화 프로그램과 현지 제주도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여 과거 제주발전에 힘이 되었던 재일 제주도민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도록 제주문화축제로 개최하고자 한다. 
 

탐라문화제는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제주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문화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하고자 한다.


정유년 한해에도 예술인들을 비롯한 도민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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