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올 한 해 독서취약계층 도서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은 거동 불편 등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찾아가는 도서 택배 대출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보탬이 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임산부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64-4651)로 문의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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