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온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양·금정 펌프대리점도 맡아 고품질 제품과 함께 우수한 시공력으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기술력 축적에 주력하는 한편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고객 만족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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