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신청 받고, 우선 대출해주는 ‘희망도서 신청·우선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도서 신청·우선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자료 중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구입 후 신청한 이용자에게 우선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희망도서는 월 1회, 1인 당 5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구입 후 신청자에게 일주일간 우선 대출해 준다.
문의 728-8341.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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