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찬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 전무이사가 세계보디빌딩연맹(IFBB) 국제심판자격 테스트에 통과해 IFBB 국제심판자격증을 취득했다.
고 전무는 지난해 11월 스페인 알리칸타에서 열린 제70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겸 제11회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했으며, 국제심판자격 테스트를 받고 최근 최종 통과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 전무는 지난 12월 28일 대한보디빌딩협회 주관 통합심판강습회에서 세계보디빌딩연맹 파웰 필레본(Pawel Filleborn) 심판위원장으로부터 직접 심판증을 받았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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