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교육협력사업 지원 만족도가 높아져 주목.
제주도가 지난해 도교육청에 학교급식비 등 6개 사업(189억원)을 지원한 결과, 관계자 만족도가 82.4점으로 지난해(77.5점)보다 4.3점 상향.
제주도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9월부터 19개 학교와 1개 기관의 교직원과 학부모 등 286명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라며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자유학기제 관련 사업을 새로 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자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