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친목활동 비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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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직장인들이 경조사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제주도민 상당수가 친목단체 등의 참여 비율이 전국서 가장 높은 것도 한 원인으로 작용.


통계청의 올해 사회활동 참여 통계 따르면 제주도민은 친목 활동 22.7%, 사회단체 활동에 5.9%로 전국서 가장 높고 지역단체 활동은 2.7%로 두 번째.


반면 경제단체 활동은 울산(3.2%)·세종(1.8%)·전남(1,7%)순, 문화단체는 울산(11.5%)·세종(11%)·대전(10.7%) 순이며 교육단체는 세종(3.3%)·충북(2.7%)·대전(2.6%) 순으로 조사.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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