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 클린하우스 시민평가단 '논란'
무보수 클린하우스 시민평가단 '논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가 이달부터 재활용품에 대해 요일별 배출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시민 평가단 50명을 무보수로 모집하면서 지원자가 7명에 그쳐 유명무실.

시는 상업·주거지역 별로 배출되는 재활용품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7일까지 일주일간 시민 평가단을 공개모집했지만 지원자는 7명(14%)에 불과, 무보수 평가단을 놓고 설왕설래.

일각에선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단을 무보수로 모집한 것이 문제이지만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실태를 전문가가 아닌 시민에게 평가하게 한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