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4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강당에서 ‘임혁필의 판타지 갈라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임혁필의 연출 작품으로 국내 최초 옴니버스식 퍼포먼스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 마술쇼와 샌드아트, 풍선아트 등으로 구성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어느 날 꿈에서 어린 시절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게 돼 어린 시절 동경하던 퍼포먼스를 만나는 상황을 다룬다.
관람 티켓은 지난 19일부터 인터넷 예스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1매당 예매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된다.
문의 720-80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