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제주의 모습 화폭에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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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작가, 21일~1월 22까지 갤러리노리서 개인전

꾸밈없는 제주의 모습이 따뜻하고 소박한 색채로 화폭에 담겼다.


이명복 작가는 2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저지리에 위치한 갤러리노리에서 열다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2010년 제주로 이주한 작가는 현재 저지예술인마을 입주 작가로 활동하며 상설전시실인 ‘갤러리노리’ 관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15년부터 작업한 최근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을 한 켠을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집과 밭일하는 농부, 원시의 숲 등 꾸미지 않은 소박한 제주의 모습을 화폭에 오롯이 담아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노리는 동절기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772-1600.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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