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립 28주년을 맞은 대국해저관광㈜(회장 김용이)은 1988년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해저잠수함 관광을 시작, 최신형 관광 잠수함 지아호(JIAH)를 필두로 관광객에게 서귀포 문섬의 해저 비경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잠수함 무사고 안전 운항 세계 최장시간을 기록한 조종사 2명은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로 등재됐고,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로 4회 연속 지정됐다. 또 한국 관광 기네스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곳 28선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이 회장은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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