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회 먹은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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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 8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52분께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한 A리조트에 투숙한 관광객 장모씨(52·여) 등 8명이 구토와 설사, 고열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저녁식사로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모듬회를 먹은 후 이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현재 환자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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