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다양성을 품은 제주 조수웅덩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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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묵, 바당바당

임형묵씨가 제주도 조수웅덩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 ‘바당바당’을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종 다양성을 지닌 조수웅덩이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인공 멜이 좁은 웅덩이에 갇혔다가 다른 생물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 넓은 바다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조수웅덩이는 바닷가의 움푹 파인 곳에 썰물 때에도 물이 남아 생기는 웅덩이를 말한다.

 

이번 책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아그네 라티니테 일러스트 작가의 고향인 리투아니아에서도 출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이나 가상현실 등 다른 형태의 콘텐츠로도 제작될 계획이다.

 

깅이와 바당 刊,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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