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道체육회 살림 규모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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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으로 합쳐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 내년도 살림 규모가 사상 최대인 132억원으로 짜였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4일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한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당초 예산액 108억원보다 22% 증가한 132억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이사회에 제출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분리됐던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예산이 합쳐진데다 통합 이후 신규 사업들이 생기며 예산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체육상 수상자 선정, 2017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또 201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본계획, 회원종목단체 통합 추진 결과, 오는 23일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계획 등 10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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