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하수도분야 국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국회 심의 과정을 거쳐 2017년도 하수도분야에서 신규사업 6건(40억원)과 계속사업 22건 (869억원) 등 총 28건(909억원)의 국고보조사업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
상하수도본부 관계자는 “최근 지역 여건에 맞는 하수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도두하수처리장 사업비와 중문관광단지 하수관거 정비사업비가 각각 10억원과 2억원이 증액되는 등 제주지역에 최적화된 하수도 인프라시설 확충이 기대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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