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풋살연맹 초대회장으로 문영규(50)씨가 취임했다.
제주도풋살연맹은 지난 6일 메종글래드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창립식 열고 문영규 ㈜아전산업개발 대표이사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인 문영규 회장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심판위원장, 성산읍 연합청년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에서 17번째로 창립한 제주도풋살연맹은 현재 회장이 공석인 제주도축구협회 사정으로 대한축구협회 산하 기관으로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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