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이 오는 12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극단 세이레의 연극 ‘뉴 이웃집 쌀통’을 공연한다.
공연은 주택가에 버려진 쌀통에서 아이 손가락을 발견하며 일어나는 소동을 유쾌함과 섬뜩함을 담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는 김란이씨와 정민자씨가 극본과 연출을 각각 맡았으며, 양순덕·이영원·백선아·현유상·이주민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76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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