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컨테이너 창고 화재로 소실
서홍동 컨테이너 창고 화재로 소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7일 오전 10시11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연외천 상류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13.2㎡)과 안에 있던 발전기, 세탁기, 정수기, 소파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35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소유자가 오전 9시30분께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자리를 비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불티가 번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