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서
서귀포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제10회 문화강좌 도예교실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흙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예교실 수강생이 만든 다기세트와 의자, 항아리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예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예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눠 주1회 4시간씩 초·중급별로 운영했으며 6개월간 총 56명이 참여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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