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문화공연 기획자, 미술평론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조성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
서귀포시는 오는 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에게 듣다-문화도시 in 사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연과 예술, 사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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