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민간 시내버스는 물론 공영버스도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4대 금기사항인 문 열고 출발하는 개문 발차를 비롯해 급제동, 급출발, 무정차, 난폭운전에 대한 민원이 급증.
민원인들은 일부 기사들이 과속방지턱에서 감속을 하지 않거나 인적이 드믄 정류장에선 개문 발차를 반복하고, 학생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내뱉고 있다며 개선사항을 제기.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시내·외 버스는 507대로 운전기사들에게 친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도심 교통체증으로 기사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안전 운행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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