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면적 감소했지만 숲은 더 울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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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산림 면적은 감소했지만 숲은 더 울창해진 것으로 분석.


5년마다 공표되는 산림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 산림면적은 8만8022㏊로 2010년(8만8874㏊)과 비교해 852㏊(0.95%) 감소한 반면 산림의 나무 총량을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2010년 988만8000㎥에서 2015년 1200만㎥으로 211만2000㎥(21.4%) 상승.


제주도 관계자는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당 임목축적(136㎥)도 5년 전(111㎥)보다 25㎥(22.5%) 증가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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