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기온 웃돌고 구름 많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제주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높으면서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17일 제주지방은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13도로 춥지 않을 전망이다.
또 낮에도 수은주가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능일 아침 약간 쌀쌀하기는 하겠지만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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