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 창작댄스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첫 우승
신례초 창작댄스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첫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신례초등학교 창작댄스부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례초는 지난 5일 경기도 라비돌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초등혼성 부문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3위로 입상하다 올해 1위에 올랐다.


이날 신례초는 화려한 기술 대신 제주의 문화와 삶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 예술성 부분에서 호평 받았다.


신례초는 제주 한라산 기슭의 억새를 모티브로 ‘혼디모영 같이 가보게 마씸! 백두산까지’란 주제로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신례초 관계자는 “창작무용 본연의 목적에 맞는 스토리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내용을 무용에 담와왔던 신례초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