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2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orea Cruise Travel Mart’에 참가해 중국, 대만 등 중화권 크루즈 대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
제주관광공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 7월 강정항 개항에 맞춰 서귀포시 등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크루즈 기항지로 제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쇼핑관광 등에 국한된 크루즈 관광 시장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여행업계와 업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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