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7대 이사장이 빠르면 4일 결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날 JDC 임원추천위원회가 재공모 끝에 추천한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신임 이사장을 확정할 예정인데 전직 임원 L씨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
이와 관련 JDC 관계자는 “회의 개최 여부가 변수이긴 하지만 2일 현재까지는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4일 이사장이 결정되면 이르면 다음 주 임명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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