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월 제주지역 기업 업황지수가 84, 11월 업황전망지수는 86으로 각각 전월 대비 2포인트, 8포인트 하락하는 등 기업경기에 어두운 그림자.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9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10월 기업경기조사 및 11월 전망에서 제조업 분야는 상승했으나 비제조업의 10월 업황은 84로 관광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2포인트 낮아졌으며 11월 전망 역시 85로 전월 대비 9포인트 하락.
조사 대상 업체들은 인력난·인건비 상승, 경쟁심화, 내수부진 등의 순으로 경영애로 사항을 지적.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