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하는 부서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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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가 일 안하는 부서로 전락했다는 비판 제기.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은 3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번 회기에서 심사한 ‘제주 4·3평화재단 운영비 출연금 동의안 내역(23억8800만원)’을 살펴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 사업비가 4억9500만원에 달한다”면서 “이는 민간으로 이전해 집행하는 보조금 사업으로, 20여 건의 보조사업을 4·3지원과가 제주 4·3평화재단으로 떠넘기는 모양새”라고 지적.


이에 고순향 제주도 4·3지원과장은 “업무를 다시 분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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