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제주에 모일 예정이어서 눈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가스안전관리 정책 교육이 오는 27~28일 제주시 함덕리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열릴 예정.
제주도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 안전 대책과 사고 예방에 관한 지식을 교류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한 탄소없는 섬 조성과 도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풍력·태양광 발전사업 시책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