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통해 원도심의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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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31일까지 ‘2016 참라순력도-제주조점’展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원도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상훈)과 창작공동체 ‘우리’는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만덕기념관 전시실 1·2층에서 ‘2016 참라순력도-제주조점’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역사의 중심에 있는 관덕정과 현재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인 제주성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김연숙·김지은·김현숙·유종욱·이다슬·조윤득·홍진숙 등 7명의 작가가 참여, 원도심을 답사한 후 느낀 감정과 생각을 작품에 담아 선보인다.


이들은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원도심이 지닌 역사성과 의미를 판화, 도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투영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
문의 759-6093.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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