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선진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평가받고 있어 눈길.
전남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 제주도를 찾아 감귤폐원지 태양광 전기농사 사업, 풍력자원 개발 계획, 전기차 공급 정책 등을 살펴.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에서 제주도의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정책을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분야 대표 모범사례로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제주도 전체가 탄소없는 신재생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주력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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